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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더하기

차별 금지 법안에 대해서

▼ 크로스로 - "차별 권하는 기독교 때문에 낯뜨겁습니다"
http://www.crosslow.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9  (칼럼링크)


오늘 감사하게도 차별 금지 법안에 대해서 정리한 칼럼이 올라왔다

차별 금지법안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카톡으로 받아서 알게 되었다

법안을 다운 받아서 읽어 봤지만 카톡의 설명과 연결점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법을 공부해보지 않아서 구체적인 설명을 들 수 없어서 기다렸는데

정리한 글이 올라와서 읽어보니 역시나였다

레이디 가가 공연 때도 카톡으로 공연 반대 서명 올리라고 왔었는데

그것 역시 이해가 되지 않았고 잘못된 모습임을 알게 되었다


이미 국회 게시판에는 카톡을 읽고 반대 의견을 올리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다

과연 그 사람들 중에 법안을 읽어 본 사람이 있을까...

너무나 쉽게 휩쓸리듯이 동조하는 모습이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안타깝다

예전에 뉴스앤조이에 레이디 가가 현상을 보고 그런 제목의 기사를 봤다

"너무 순수해서 무례한 기독교"

그 순수한 마음 이해가 되지만 그 행동에 대한 결과는 기독교인에 대한 반감만 생기게 한다

기독교인의 사회 참여 굉장히 중요하지만 특별히 사회적 시선과 책임이 크다는 것을 생각하고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였으면 좋겠다


<카톡 내용을 같이 첨부하니 칼럼과 함께 읽어보시길>


*(긴급/중요)국회가 차별금지법 입법예고, 4월 9일(화)까지 국민의견 수렴함.


차별금지법 반대 의견을 국회에 꼭 제출해 주셔야 나쁜 차별금지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를 죄나 비윤리적이라고 말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처벌 후에도 계속 동성애를 죄라고 할 경우, 5배의 징벌적인 손해배상을 해야 하며, 국가인권위원회는 30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가 잘못됐다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끝까지 뜯어 고치겠다는 무서운 악법입니다.

신앙 양심과 표현의 자유조차 앗아가는 악법이기에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외국에서는 성교육시간에 동성애동영상을 보여주고 항문성교까지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