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관을 갔는데 시간이 맞는게 이거밖에 없었다...
내가 좋아라 하는 로맨스 코미디라 기대하며 봤다
같은 회사 사내 커플인 이민기와 김민희
비밀 연애를 하다가 깨지고 다시 만나고 깨지고
화내고 싸우고 다른 이성 만나고 등등
뭔가 공감하지 못하고 끝났다
내가 모솔이라 그런 것인가....OTL
연애의 온도가 말하는 것이 감정의 기복 같다
감정적 관계가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게 된다
감정과 이성이 함께 가야 건강한 연애가 아닐까
요즘 너무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세태가 아쉽다 라고 쓰고
그런거라도 해보고 싶다라고 읽는다
평점 : 2점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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